니콜라 요키치,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괜히 'MVP 투표 1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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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요키치가 시즌 초반부터 역사적인 기록을 쓰며 덴버 너겟츠를 무패 행진으로 이끌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요키치는 단 28분 동안 21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로써 요키치는 통산 168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경력에 있어 로버트슨과 웨스트브룩 외에는 견줄 선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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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조건웅 인턴기자) 니콜라 요키치가 시즌 초반부터 역사적인 기록을 쓰며 덴버 너겟츠를 무패 행진으로 이끌고 있다.
30일(한국시간) 덴버는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22-88로 대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요키치는 단 28분 동안 21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는 오스카 로버트슨(1961-62), 러셀 웨스트브룩(2020-21)에 이어 NBA 역사상 세 번째 기록이다.
요키치는 이날 필드골 15개 중 10개를 성공시키며 28분만을 소화했고, 3쿼터 중반 덴버가 24-0 러시로 33점 차까지 벌리며 승부가 기운 뒤 4쿼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로써 요키치는 통산 168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경력에 있어 로버트슨과 웨스트브룩 외에는 견줄 선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덴버는 개막전 골든스테이트전 패배 이후 3연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탔다. 자말 머레이와 크리스찬 브라운은 각각 17득점으로 공격을 거들었고, 팀 전체적으로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승리를 완성했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자이언 윌리엄슨은 왼발 부상으로 보스턴전 결장 이후 복귀했지만, 이날은 11득점에 그쳤다. 윌리엄슨은 개막 첫 두 경기에서 27득점을 기록했으나 이후 부상 여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인 제레미아 피어스는 21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그러나 펠리컨스는 필드골 성공률 37.2%, 3점슛 성공률 20.6%(34개 중 7개), 자유투 성공률 58.6%(29개 중 17개)로 극심한 난조를 보이며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이로써 뉴올리언스는 개막 이후 4연패를 기록하며, 2019-20시즌 이후 최악의 출발을 기록했다.
사진=덴버 너게츠 SNS, 제레미아 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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