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측 "녹화 취소, 이이경 논란과 무관"

2025. 10. 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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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가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이이경 논란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놀면 뭐하니?' 팀은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가 제기 된 이후 지난 23일과 30일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에 이이경 논란이 녹화 취소에 대한 배경이 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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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놀면 뭐하니', 오늘(30일) 녹화 취소
관계자 "결방과 출연자 일정 조율에 따른 취소, 이이경 논란과는 무관해"
MBC '놀면 뭐하니?'가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 MBC 제공

MBC '놀면 뭐하니?'가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된 이이경 논란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30일 '놀면 뭐하니?' 관계자는 본지에 "11월 1일 뉴스 특보 편성과 출연자들의 일정 조율로 인해 이날 촬영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달 8일에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놀면 뭐하니?' 정규 방송 시간에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관련 뉴스특보를 편성한다.

'놀면 뭐하니?' 팀은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 루머가 제기 된 이후 지난 23일과 30일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에 이이경 논란이 녹화 취소에 대한 배경이 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현재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인 이이경은 최근 한 네티즌의 폭로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이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이이경이 자신에게 신체 사진을 요구했으며 욕설과 성희롱, 음담패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A씨는 돌연 자신의 주장이 모두 거짓이었다며 메시지가 담긴 영상은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번복했다.

이에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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