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언더파' 최가빈, KLPGA S-OIL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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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빈(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가빈은 30일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최가빈은 2위 김수지(29·6언더파 66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했다.
2022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뛴 최가빈은 아직 우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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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한 타 차 2위…'대상 1위' 유현조 14위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최가빈(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가빈은 30일 제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최가빈은 2위 김수지(29·6언더파 66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했다.
2022년부터 KLPGA 정규투어에서 뛴 최가빈은 아직 우승이 없다. 2023년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도 29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3번에 그쳤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공동 7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는데, 이번 대회에선 첫날 선두에 나서며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최가빈은 경기 후 "지난주 샷이 안 좋아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하게 했더니 좋은 성적이 나왔다"면서 "퍼트도 좋아지고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 경기였다"고 했다.
그는 "샷이 아무리 좋아도 퍼트로 마무리를 잘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면서 "이번 대회에선 코스와의 궁합도 잘 맞는 것 같다. 파5 홀은 바람이 도와주면 투(2) 온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수지는 버디 7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6타를 줄이고 단독 2위에 올라 최가빈의 뒤를 바짝 쫓았다.
김수지는 KLPGA투어 통산 6승(메이저 3승)의 강호지만 올 시즌은 아직 우승이 없다.
그 뒤로 문정민(23), 한지원(24), 이다연(28), 장수연(31), 이지현3(27)이 5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KLPGA 대상을 확정지을 수 있는 유현조(20)는 첫날 3언더파 공동 14위를 마크했다.
대상 경쟁자 홍정민(23)은 2언더파 공동 24위, 방신실(21)은 1오버파 공동 57위에 그쳤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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