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독일 바스프, 中 맞서 이차전지 소재 합작법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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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종합화학 기업인 독일 바스프(BASF)와 이차전지 소재 분야 합작법인(JV)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양극재 부문 JV 설립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바스프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와 바스프는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르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공통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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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세계 최대 종합화학 기업인 독일 바스프(BASF)와 이차전지 소재 분야 합작법인(JV)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양극재 부문 JV 설립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바스프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V 운영은 포스코퓨처엠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퓨처엠은 포스코홀딩스가 지분 약 60%를 보유한 자회사로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사용되는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포스코와 바스프는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르에 이차전지 소재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공통점도 있다. 양사가 합작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함께 구축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포스코 측은 이와 관련해 "이차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바스프는 1865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종합화학 기업으로 2006년부터 화학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1위를 지키고 있다.
포스코가 바스프와 JV 설립을 완료하면 포스코퓨처엠이 가진 원료·전구체 역량과 바스프의 글로벌 양극활물질 기술·생산망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중국 기업들에 맞서 이차전지 소재 부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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