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에 빠진 LG 오스틴, 결국 타순 뒤로 밀려

임동우 기자 2025. 10.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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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인 타자 오스틴이 한국시리즈(KS)에서 침묵에 빠졌다.

KS 4차전에서 오스틴이 침묵을 깨고 타석에서 존재감을 보일까.

LG는 4차전을 앞두고 오스틴 타순을 조정했다.

LG는 4차전 타순은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오스틴(지명 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 순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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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KS 세 경기 ‘무안타’
23년 KS 타율 0.350과 대조
4차전 앞두고 LG 타순 조정
오스틴 3번서 5번으로 밀려

LG 외인 타자 오스틴이 한국시리즈(KS)에서 침묵에 빠졌다. KS 4차전에서 오스틴이 침묵을 깨고 타석에서 존재감을 보일까. LG는 4차전을 앞두고 오스틴 타순을 조정했다.

LG 외인 타자 오스틴이 KS 세 경기에서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LG는 4차전을 앞두고 오스틴 타순을 조정했다. 사진은 지난달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친 뒤 기뻐하는 오스틴 모습. 연합뉴스


오스틴은 누가 뭐래도 LG의 해결사다. 정규시즌 425타수 133안타(31홈런) 타율 0.313을 기록했다. 염경업 LG 감독은 내심 KS에서 오스틴 존재감에 기대가 컸을 거다. 예상 밖에 오스틴은 지난 KS 세 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다.

2023년 LG가 우승을 차지할 당시 오스틴과는 딴판이다. 2023년 KS에서 오스틴은 다섯 경기에서 20타수 7안타(1홈런) 타율 0.350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타석에서 오스틴이 존재감이 없자 염경업 감독은 4차전을 앞두고 급기야 타순을 조정했다.

LG 외인 타자 오스틴이 KS 세 경기에서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LG는 4차전을 앞두고 오스틴 타순을 조정했다. 사진은 지난달 솔로 홈런을 치고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는 모습. 연합뉴스


LG는 4차전 타순은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오스틴(지명 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 순으로 구성했다. 3차전과 비교하면 ‘오스틴-김현수-문보경’으로 이어지는 타순이 ‘김현수-문보경-오스틴’으로 바꿨다.

오스틴이 침묵을 깰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LG는 4차전 선발로 치리노스를 마운드에 올린다. 한화는 와이스를 등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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