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1억6000만원, 프로미스나인 9900만원"···'원주 K팝 페스티벌' 출연료 공개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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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K-POP 페스티벌'이 돌연 취소된 가운데 주최 측이 환불 지연 논란에 대한 해명과 함께 공개한 아티스트의 출연료가 오히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행사 주최사인 김가연 우리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진흥원장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페스티벌 취소와 티켓 환불이 늦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환불이 지연된 이유는 에이전시 측과 사전예매 환불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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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K-POP 페스티벌'이 돌연 취소된 가운데 주최 측이 환불 지연 논란에 대한 해명과 함께 공개한 아티스트의 출연료가 오히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행사 주최사인 김가연 우리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진흥원장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페스티벌 취소와 티켓 환불이 늦어지고 있는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환불이 지연된 이유는 에이전시 측과 사전예매 환불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청소년과 청년의 청소년과 청년의 꿈을 위한 좋은 취지였던 만큼 개인전익 이익은 필요없다"며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티켓 환불만이라도 진행하려고 협의했지만, 에이전시 측은 절대 안된다고 본인들이 정리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일부 아티스트의 구체적인 출연료 내역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산 내역에 따르면 △하이라이트(총 섭외비 1억6500만 원 중 8250만 원 지급) △프로미스나인(총 9900만 원 중 4950만 원 지급) △키스오브라이프(총 1억3200만 원 중 6600만 원 지급) △피프티피프티(총 7700만 원 중 2310만 원 지급) △마크툽(총 5500 만 원 중 1650만 원 지급) △하이키(총 4400만 원 중 1320만 원 지급) △트리플에스(총 4400만 원 중 1320만 원 지급) 등 세부 금액이 포함돼 있었다.

김 원장은 "하이라이트 측에서는 출연료 일부를 돌려줬다"며 "하이라이트 소속사와 같은 마음으로 다른 아티스트 소속사에서도 계약금 일부를 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에서 3억 원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현재 저희 진흥원에서 티켓 환불을 위해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여력이 전혀 없다"며 "사전예매 사이트도 에이전시에서 소개받아 사용했고, 사전예매 프로그램 개발 및 선수금으로만 7000만 원을 지불했다. 협찬사나 후원금 없이 4억 원 이상이 모두 에이전시 관련 비용으로 지급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사실을 밝히며 어떤 처벌도 감수하겠다. 다만 아티스트 소속사 대표님들께 이 상황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나 하이라이트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같은 날 소속사는 별도의 입장문을 통해 "SNS에 게재된 사안 중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며 "해당 행사 출연료는 공개된 금액과 확연한 차이가 있으며, 계약금의 절반인 2200만 원을 이미 10월 13일 도의적 차원에서 환불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사실이 아닌 내용이 사실처럼 유포돼 매우 당황스럽습다"며 "잘못된 계약 및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하이라이트와 팬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주 K-POP 페스티벌'은 이달 10일~11일 양일간 원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지난 2일 갑작스레 취소됐다. 이후 환불 절차가 지연되자 일부 예매자들은 "공연이 취소됐다면 환불은 당연한 일"이라며 불만을 제기했다. 또 "환불보다 출연료를 공개한 건 부적절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김도연 기자 dore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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