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시너지↑…82메이저, 압도적 퍼포먼스로 '트로피' 정조준 [종합]

김한길 기자 2025. 10. 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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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압도적 퍼포먼스를 내세운 신곡으로 전격 컴백했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 미니 4집 '트로피(Trophy)'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가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6 B2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앨범은 이름처럼 82메이저의 열정과 흔들림 없는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값진 순간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으로 승리를 선언한다.

타이틀곡 '트로피(TROPHY)'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아냈으며, 성장한 멤버들의 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신감을 증명해 내는 서사가 음악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있어 '듣고 보는' 재미를 책임진다.

82메이저


수록곡 '세이 모어(Say more)'는 경쾌한 리듬과 알앤비 베이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자유로운 에너지와 위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작사에는 멤버 남성모·윤예찬이, 작곡에는 박석준·윤예찬, 황성빈이 참여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그려냈다. '의심스러워(Suspicious)'(서스피셔스)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웰메이드 곡이다. 멤버들의 발전한 랩 메이킹을 확인할 수 있는 힙합 트랙으로, 중독적인 후렴과 강렬한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이다.

마지막으로 '니드 댓 베이스(Need That Bass)' 역시 멤버들이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반복적인 리듬과 중독성 있는 가사 전개 위에 82메이저 특유의 화려한 랩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82메이저의 대표 수식어인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제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기도 하다.

82메이저


이전 앨범과의 차이점에 대해 조성일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음악적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바이브나 무드, 스타일링,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면에서 성장과 포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퍼포먼스 포인트에 대해 박석준은 "노래 제목처럼 트로피를 드는 안무가 있는데, 이를 중점적으로 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성빈은 "저희끼리 음악 하고 무대 구성하는 게 정말 좋고 재미있다. 이번에도 준비하면서 빨리 우리가 준비한 걸 세상에 보여주고 싶었다. 저희의 자신감은 아무래도 재미있게 즐기는 거에 있지 않나 싶다"라고 미소 지었다.

82메이저


특히 SM엔터테인먼트가 82메이저의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일은 "SM에 계신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해 영광이다. SM에서 많은 기회와 도움을 주고 있는데 감사하고 고맙다. 저희 자리에서 열심히 해서 성공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년 동안 활동하면서 미국 투어도 다녀왔는데, 전과 비교해 퍼포먼스적인 것과 무대에서 팬들과 호응하며 즐기는 부분에 대한 실력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윤예찬은 "SM 선배님들 중 롤 모델이 너무 많다. NCT, 동방신기, 샤이니 선배님을 좋아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남성모는 "샤이니 선배님들이 무대를 할 때 갖는 마음가짐을 많이 배우고 싶다. 연차가 많으심에도 무대에서 엄청 열심히 하는 걸 보고,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시간이 지나도 무대에서 온 힘을 다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조성일은 "효연 선배님과 유튜브 촬영을 했는데, 진행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아우라를 있더라.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콘텐츠 촬영을 또 해보고 싶다"고 바랐다.

82메이저


이번 앨범은 데뷔 2년 차를 맞은 82메이저가 성장의 궤도를 넘어 자신들의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키는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트로피'를 들고 돌아온 82메이저가 무대 위 어떤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얻고 싶은 트로피에 대해 남성모는 "가수라면 올해의 가수상은 꼭 수상해 보고 싶다"라고 바랐고, 박석준은 "컴백을 한 만큼 음악방송에서도 트로피를 들고 싶고, 큰 시상식에서 무대를 멋지게 보여드리고 트로피를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두 손을 모았다.

황성빈 "개인적으로는 아이돌을 꿈꾸는 친구들이 82메이저 무대를 보고 저희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고, 조성일은 "저희끼리 얘기하는 건데 '그래미 어워즈'에서 저희가 수상을 하면 좋겠다는 상상을 계속한다. 이번 활동으로 이뤄지면 좋겠다"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박석준은 "이번 앨범으로 더 멋진 모습,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 테니 기대해달라. 트로피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82메이저의 미니 4집 '트로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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