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푸름 “‘생명의 은인’ 시나리오 읽고 오열…연기 어려움 없었다”[MK★현장]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5. 10. 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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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푸름이 '생명의 은인' 출연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생명의 은인'(감독 방미리)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방미리 감독과 배우 김푸름, 송선미, 허정도가 참석했다.
'생명의 은인'은 세상을 믿고 싶은 열아홉 소녀 '세정'과 세상을 속이던 시한부 '은숙'의 기묘한 동행을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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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푸름이 ‘생명의 은인’ 출연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생명의 은인’(감독 방미리)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방미리 감독과 배우 김푸름, 송선미, 허정도가 참석했다.
이날 김푸름은 “처음 시나리오를 전달 받았을 때는 미팅이 잡히기도 전이었다. 빨리 읽고 출연을 할지 말지 말씀을 드려야겠다 싶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읽고 정말 펑펑 울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극중 홀로서기를 시작한 헛똑똑이 열아홉 살 ‘세정’ 역을 연기한 그는 “세정이를 연기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세정에게 부모님이 없다는 점만 빼놓고선 다른 점이 없었다. 성격도 저와 닮았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꼈던 부분은 없다”고 설명했다.
‘생명의 은인’은 세상을 믿고 싶은 열아홉 소녀 ‘세정’과 세상을 속이던 시한부 ‘은숙’의 기묘한 동행을 그린 영화이다.
[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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