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귀화' 무산된 여자농구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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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가 26세의 어린 나이에 코트를 떠난다.
삼성생명은 30일 "키아나 스미스가 무릎 부상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키아나 스미스는 이날 삼성생명을 통해 "팀의 우승과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국가대표로 뛰길 바랐던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고 속상하다"며 "무릎 부상을 이겨내기 위해 매일 싸웠지만 노력과 마음가짐만으로는 되지 않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은퇴 배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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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 2월2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BEST5 가드를 수상한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02.24. bluesoda@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newsis/20251030165739693vqmi.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키아나 스미스가 26세의 어린 나이에 코트를 떠난다.
삼성생명은 30일 "키아나 스미스가 무릎 부상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키아나 스미스는 지난 2022년 여자미국프로농구(WNBA) 신인드래프트 16순위로 로스앤젤레스 스팍스에 입단한 뒤, 같은 해 WKBL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생명에 합류해 3시즌 동안 활약했다.
데뷔 후 2022년 12월 슬개건 파열이라는 불의의 부상을 입었지만, 2024년에는 신인선수상, 3점야투상, 식스우먼상을, 2025년에는 BEST 5, 3점야투상, 기량발전상(MIP)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슬개건 파열 부상 여파로 결국 농구 코트를 떠나게 됐다.
법무부 특별귀화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데다, 재활 중 또 부상 부위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키아나 스미스는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었는데, 심사 탈락과 컨디션 난조가 겹쳐 은퇴를 결정했다.
키아나 스미스는 이날 삼성생명을 통해 "팀의 우승과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국가대표로 뛰길 바랐던 많은 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고 속상하다"며 "무릎 부상을 이겨내기 위해 매일 싸웠지만 노력과 마음가짐만으로는 되지 않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은퇴 배경을 알렸다.
그러면서 "은퇴라는 슬픈 결말이지만, 나의 반쪽인 한국에서 보낸 시간은 팬들과 팀 동료, 코치진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가득할 것"이라며 "부상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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