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3분기 영업익 1천336억…작년 동기보다 6.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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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3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2조1천1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두산밥캣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보유한 순현금이 지난해 말보다 약 1억4천100만달러(약 2천억원) 증가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 따라 연간 최소 배당금을 1천600원으로 설정하고 분기별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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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전략 발표하는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두산밥캣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yonhap/20251030165158524nduj.jpg)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두산밥캣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3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2조1천15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순이익은 819억원으로 27.4% 늘었다.
이번 호실적은 저조한 실적(전년 대비 영업익 58% 감소)을 냈던 지난해 3분기의 기저효과와 함께 북미·유럽 시장의 수요 회복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두산밥캣은 설명했다.
특히 북미 지역 매출(달러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역시 16% 성장해 회복세를 이어갔다.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은 수요 감소의 여파로 9% 감소했다.
핵심 사업인 소형 장비 부문도 기저효과에 힘입어 2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동식 발전기와 공기압축기 등 포터블 파워 부문은 16% 증가했고, 산업 차량은 9% 감소했다.
두산밥캣은 올해 3분기 말 기준 보유한 순현금이 지난해 말보다 약 1억4천100만달러(약 2천억원) 증가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두산밥캣은 3분기 배당금을 1주당 400원으로 결정했다.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 따라 연간 최소 배당금을 1천600원으로 설정하고 분기별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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