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교육부 특별교부금 32억 확정…노후 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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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구갑)은 연수구 관내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32억 3800만 원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금을 통해 각 학교의 노후 시설이 전면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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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구갑)은 연수구 관내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총 32억 3800만 원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노후·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성과 학습환경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투입된다.
연수고등학교는 개방식 담장 보수·교내 보도블록 교체·운동장 정비 등 담장 및 포장 개선에 4억 2900만 원이 배정된다. 연수여자고등학교는 다목적 강당 바닥 전면 교체 및 벽체 누수 차단 등에 12억 2700만 원, 청량초등학교는 교실 26실의 바닥 교체에 2억 7100만 원, 대건고등학교는 체육관 전면 보수·내부 도장·다목적실 바닥·천장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에 13억 1100만 원이 편성됐다.
확보된 특별교부금을 통해 각 학교의 노후 시설이 전면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연수고등학교는 운동장 표면이 고르지 못한 상태가 지속돼 학생들이 체육 수업 및 야외 활동 중 발목 부상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는데,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육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연수여고는 우천 시 벽체가 누수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 다목적 강당을 더욱 안전하게 개선하고, 대건고등학교는 지하 유휴 공간의 활용과 전기 시설의 누전 위험성 등의 문제를 개선해 강당 공간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청량초등학교는 1995년 준공 이후 교체되지 않았던 26개 교실의 바닥을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연수구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면밀히 살피겠다"며 "학교 현장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기준으로 집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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