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SM 품에 안긴 후 첫 컴백.."떨렌다, 실력도 향상돼"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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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트로피를 품고 돌아왔다.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트로피(Troph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82메이저의 네 번째 미니앨범 '트로피'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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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트로피를 품고 돌아왔다.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트로피(Troph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82메이저는 지난 5월부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품에 안겼다. SM은 82메이저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이하 그레이트엠)의 2대 주주가 됐다. SM은 지분양수도 계약을 통해 5월 27일 그레이트엠 지분 취득을 완료, 그레이트엠 김영선 대표와 함께 82메이저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리더 조성일은 "지금 기분은, 새로 생각난 유행어가 있다. 떨렌다. 떨리고 설렌다. 이번 앨범을 위해 준비도 열심히 했고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면서 연습도 많이 하고 실력도 향상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가 된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트로피'는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값진 순간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으로 승리를 선언하는 신보로 앨범명처럼 82메이저의 열정과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집약했다. 올해로 데뷔 2년차를 맞은 82메이저가 성장의 궤도를 넘어 자신들의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키는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에는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데뷔 후 성장한 멤버들의 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자신감을 증명해 내는 서사가 음악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다.
82메이저의 네 번째 미니앨범 '트로피'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일지아트홀=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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