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사당 50년 특별전 열려… 여의도 국회 건립 과정과 지난 50년간 여의도 국회의 발전 과정 조명
허정호 2025. 10. 30. 16:18

여의도 국회의사당 50주년을 기념해 국회사무처가 3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립과정과 지난 50년간 국회의 발전과정을 조명하는「여의도 국회 50년」특별전을 개최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리는「여의도 국회 50년」은 총 3부로 구성돼 여의도 국회의사당 건립과정 등과 관련된 47건의 다양한 자료와 여의도 국회 시작 이래 주요 사건을 담은 영상을 통해 입법기관인 국회가 걸어온 길을 조명한다.



1부 “국회의사당을 짓다”는 국회의사당 설계 및 건축 과정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2부 “여의도 국회, 시대를 담다”는 ▲지난 50년간 국회 고유의 기능·권한 확대 ▲국회 경내 부속건물 건립 ▲입법 지원조직 설립 과정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3부 “국민과 함께”는 관람객들이 축하 메시지를 영상에 송출하고 국회의사당 엽서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주요 전시자료로는 국회의사당 설계도면이 담긴 「국회의사당 신축공사 현황보고서」(1975)와 「국회의사당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 물품」(1975), 제2대 국회부터 현재에 이르는 「국회의원 배지」(1950∼2025),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최초로 통과된 법률안인 「국회에서의증언·감정등에관한법률안」1975) 등이 있다.


국회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국회박물관 운영시간(월∼금 10:00∼18:00, 토 10:00∼13:00)에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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