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채권운용 손실'에 영업익 전년比 5.7%↓

김민희 2025. 10. 30.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운용 손실로 인해 KB증권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30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KB증권의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34억원으로, 전년 동기(2369억원) 대비 5.7% 줄었다.

사업부문별로는 WM 부문이 2700억원으로 전년(1130억원) 대비 두 배 이상 늘며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은 국고채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 영향으로 1066억원에 그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M·IB 성장세는 뚜렷

[아이뉴스24 김민희 기자]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운용 손실로 인해 KB증권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30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KB증권의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34억원으로, 전년 동기(2369억원) 대비 5.7%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5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07억원)보다 7.6% 감소했다.

KB증권 본사 로고 사옥

영업익 감소는 국고채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운용 손실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주식시장 활성화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확대되고, 기업금융(IB)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영업 기반은 견조했다.

사업부문별로는 WM 부문이 2700억원으로 전년(1130억원) 대비 두 배 이상 늘며 성장을 이끌었다. IB 부문도 741억원에서 1102억원으로 48.7% 증가했다. 반면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은 국고채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 영향으로 1066억원에 그쳤다.

리테일 고객 총자산은 205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152조원) 대비 약 35% 증가했다.

/김민희 기자(minimi@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