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요키치, 개막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NBA 최다 타이

김희준 기자 2025. 10. 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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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간판 스타 니콜라 요키치가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지난 24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21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요키치는 26일 피닉스 선스와의 경기에서도 14득점 14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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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와 경기서 21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덴버=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 2025.10.30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간판 스타 니콜라 요키치가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요키치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21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덴버는 요키치의 활약 속에 뉴올리언스를 122-88로 완파하고 3연승을 질주, 시즌 성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요키치는 개막전부터 4경기에서 내리 트리플더블을 써냈다.

지난 24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서 21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요키치는 26일 피닉스 선스와의 경기에서도 14득점 14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작성했다.

28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도 25득점 19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 행진을 이어갔고, 이날까지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로써 요키치는 개막 이후 최다 연속 경기 트리플더블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요키치 이전에 1961~1962시즌의 오스카 로버트슨, 2020~2021시즌의 러셀 웨스트브룩만이 이를 달성했다.

요키치는 이날 개인 통산 168번째 트리플더블을 써냈다. 통산 트리플더블 횟수에서 요키치는 웨스트브룩(203회), 로버트슨(181회)에 이어 3위다.

덴버가 3쿼터에 연속 24득점에 성공해 33점차로 앞서면서 요키치는 이날 4쿼터를 아예 뛰지 않았음에도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뉴올리언스에서는 제러마이아 피어스가 21득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카고 불스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펼쳐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26-113으로 이겨 개막 4연승 행진을 벌였다.

조시 기디가 20득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 마타스 부젤리스가 27득점 5리바운드로 시카고 승리를 쌍끌이했다. 케빈 휴터가 18득점으로 힘을 더했다.

새크라멘토에서는 잭 라빈이 30득점으로 고군분투했다.

NBA 30일 전적

▲덴버 122-88 뉴올리언스
▲시카고 126-113 새크라멘토
▲휴스턴 139-121 토론토
▲보스턴 125-105 클리블랜드
▲디트로이트 135-116 올랜도
▲애틀랜타 117-112 브루클린
▲댈러스 107-105 인디애나
▲포틀랜드 136-134 유타
▲레이커스 116-115 미네소타
▲멤피스 114-113 피닉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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