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무너뜨릴 준비 끝? 'PL 득점 2위' 에이스, 레전드 조언 받았다..."팀 결정에 올바른 판단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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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한 아사모아 기안이 가나 국가대표 후배 앙투안 세메뇨에게 차기 행선지에 대한 조언을 남겼다.
빅클럽 관심을 받고 있는 그에게 과거 선덜랜드와 가나 대표팀에서 활약한 기안이 조언을 남겼다.
그는 영국 '더 선'을 통해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결정할 때 올바른 판단을 내리길 바란다. 세메뇨가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할 재능이 충분하다고 믿으며, 올바른 팀을 선택하는 신중한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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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과거 프리미어리그(PL)에서 활약한 아사모아 기안이 가나 국가대표 후배 앙투안 세메뇨에게 차기 행선지에 대한 조언을 남겼다.
세메뇨는 2000년생의 가나 출신이다. 그는 브리스톨 시티에서 성장하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2022-23시즌 겨울 이적시장 기간 본머스에 입단했다. 리그 11경기 1골을 터뜨리며 적응했고, 2023-24시즌엔 공식전 36경기에서 8골 2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엔 42경기 13골 6도움으로 기량을 만개했다.
리그 내에서 에이스로 거듭나면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처럼 최전방과 측면에서 모두 활약이 가능한 세메뇨에게 75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 상당의 이적료를 제안했다. 하지만 세메뇨는 본머스와 장기 계약을 맺으면서 토트넘은 다른 자원으로 눈을 돌려야 했다.
올 시즌 더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속도, 기술, 돌파와 파괴력 등 출중한 퍼포먼스로 리그 9경기에서 6골 3도움을 만들었고, 엘링 홀란드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세메뇨의 활약에 힘입어 본머스 역시 조용하게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 본머스는 5승 3무 1패를 거두며 2위까지 올라와 있다.
빅클럽 관심을 받고 있는 그에게 과거 선덜랜드와 가나 대표팀에서 활약한 기안이 조언을 남겼다. 그는 영국 '더 선'을 통해 “커리어의 다음 단계를 결정할 때 올바른 판단을 내리길 바란다. 세메뇨가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할 재능이 충분하다고 믿으며, 올바른 팀을 선택하는 신중한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을 남겼다.
세메뇨 측 역시 “기안 같은 인물이 곁에 있어 정말 든든하다. 그의 경험 덕분에 세메뇨가 감정과 자신감을 잘 조절하게 됐다. 이 두 가지가 올 시즌 좋은 출발의 핵심이었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메뇨는 다가오는 11월 A매치 기간에는 한국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A매치 기간 볼리비아, 가나와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가나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때도 한국에 2-3으로 승리한 뒤 3년 만에 한국과 다시 만난다. 세메뇨를 비롯해 가나의 핵심 선수들인 모하메드 쿠두스, 조던 아예우, 토마스 파티 등 위협적인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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