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에게 물었다, “6~7차전 던지나”→그의 답변은? [KS인터뷰]

박연준 2025. 10. 30.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한화 코디 폰세(31)가 가을 호투를 펼쳤다.

폰세는 "전날 팀원 모두가 훌륭한 경기를 했다. 나 역시 선발로서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 모두가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폰세는 '6,7차전 던지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우선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소중하고 중요하다. 매 경기 집중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그아웃 치어리더 자처할 것
체력 부침 있지만, 팀 승리가 더 중요
4차전 선발 와이스 응원하겠다
폰세가 경기 전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대전 | 박연준 기자 duswns0628@sportssseoul.com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한화 코디 폰세(31)가 가을 호투를 펼쳤다. 남은 한국시리즈 경기 한 번 더 던질까. 불펜 등판 가능성도 있다. 우선 그는 본인의 등판보다 당장 팀의 ‘한 경기’에 집중하고자 한다.

폰세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등판했다. 6이닝 3안타(1홈런) 6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이 벼랑 끝에 있었다. 1,2차전 모두 졌다. 시리즈 전적 2패에 몰린 상황에서 반전을 일궜다. 폰세 호투가 큰 도움이 됐다.

폰세는 “전날 팀원 모두가 훌륭한 경기를 했다. 나 역시 선발로서 최선을 다했다. 선수들 모두가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한화 선발투수 폰세가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LG와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대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남은 한국시리즈 경기에 선발로 나설 수 있을까. 폰세는 ‘6,7차전 던지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우선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소중하고 중요하다. 매 경기 집중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선발로 안 나서면, 더그아웃에서 치어리더 역할을 자처하려고 한다.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출산을 앞둔 아내가 폰세 응원을 위해 전날 역시 야구장을 찾았다. 폰세는 “(출산을 앞둔 상태라) 걱정이 된다. 아내는 나의 으뜸 팬이다. 매번 응원해주는 것이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한화 폰세가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와 한국시리즈 3차전 2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LG 박동원을 삼진 아웃으로 잡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대전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체력적으로 힘이 들 시기다. 많이 던졌기 때문이다. 정규시즌 29경기, 가을 3경기를 나섰다. 합쳐서 32경기다. 힘들진 않을까.

에이스다운 멋진 답변이었다. 폰세는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말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정규시즌과 가을야구의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 힘든 건 사실이지만, 항상 팀 승리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 등판한다. 시리즈 원점을 위해서는 와이스 호투가 절실하다. 폰세는 “클럽하우스로 들어가, 와이스에게 응원 메시지를 꼭 전달하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duswns0628@sports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