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시즌' 김성현·옥태훈, 렉서스 마스터즈 첫날 선두권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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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과 미국 그린에서 누구보다 큰 성과를 거둔 1998년생 동갑 옥태훈(27)과 김성현(27)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정상을 향해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옥태훈은 30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273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초반 12번홀(파5)에서 더블보기 실수를 범했으나, 나머지 홀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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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올해 한국과 미국 그린에서 누구보다 큰 성과를 거둔 1998년생 동갑 옥태훈(27)과 김성현(27)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정상을 향해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옥태훈은 30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 동-서코스(파72·7,273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초반 12번홀(파5)에서 더블보기 실수를 범했으나, 나머지 홀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옥태훈처럼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 김성현은 첫 홀에서 보기를 써낸 이후로는 버디만 5개를 골라냈다.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 중인 가운데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작성한 김성현과 옥태훈은 공동 1위로 홀아웃했다.
옥태훈은 지난 6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하며 K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고, 그 다음주 열린 KPGA 군산CC오픈에서 2주 연승을 만들었다. 그리고 10월 초 KPGA 경북오픈에서 시즌 3승 및 국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현재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 부문 각각 1위에 올라 있고, 평균 타수는 2위를 기록 중이다.
김성현은 이번이 올해 KPGA 투어 5번째 출격으로, 앞서 4번 중 절반은 톱10 성적을 냈다.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서 뛴 김성현은 5월 어드벤트헬스 챔피언십에서 미국 무대 첫 우승을 해냈고, 이를 발판으로 내년 PGA 투어 카드를 획득하면서 다음 시즌 정규투어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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