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수감' 브라질 천재 악동의 참회기, "나가면 착하게 살게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브라질 축구 스타 호비뉴(41)의 감옥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호비뉴가 브라질 상파울루 주 트레멤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복역 이후 처음으로 공개 영상 인터뷰에 응했다"고 전했다.
당시 현지 언론은 "호비뉴가 산투스 해안가 자택에서 열흘간 격리 생활을 마친 뒤 트레멤베 교도소로 이송됐다"며 "8㎡ 남짓한 방에서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생활하고, 주 1~2회 교도소 내 축구 경기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인환 기자] . 브라질 축구 스타 호비뉴(41)의 감옥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호비뉴가 브라질 상파울루 주 트레멤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복역 이후 처음으로 공개 영상 인터뷰에 응했다”고 전했다.
호비뉴는 2013년 1월 AC밀란 시절, 밀라노의 한 클럽에서 알바니아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항소가 모두 기각된 끝에 9년형이 확정됐고, 브라질 법원이 이탈리아의 형 집행 결정을 승인하면서 브라질 내에서 복역 중이다.
함께 범행에 가담한 친구 리카르도 팔코 역시 지난해 6월 같은 혐의로 수감됐다. 또 다른 공범 루드니 고메스는 올해 3월 상파울루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호비뉴는 여전히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그는 “피해자가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합의된 관계였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결국 모든 항소 절차가 마무리되며 2024년부터 실형이 시작됐다.
2024년 3월 수감된 호비뉴는 인터뷰에서 “나는 다른 수감자들과 완전히 똑같이 생활한다. 식사, 수면, 일하는 시간 모두 같다. 특별 대우는 없다”며 “일요일엔 일이 없을 때 축구를 할 수도 있다. 아내와 아이들이 주말에 면회를 오지만, 그것도 다른 수감자들과 같은 절차를 따른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호비뉴가 ‘감옥 내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그는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건 전부 거짓말이다. 약을 먹을 필요도 없었고, 지금 건강하다. 신께 감사드린다”며 “감옥 생활은 힘들지만, 나는 정신을 다잡고 다른 수감자들과 다르지 않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호비뉴는 “이곳의 목적은 잘못을 저지른 이들이 재교육을 통해 사회로 돌아가는 것이다. 나는 어떤 리더 역할도 맡지 않는다. 교도관들이 책임을 지고, 우리는 지시에 따를 뿐이다. 과거 축구 선수였다고 해서 다른 대우를 받는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호비뉴가 복역 중인 트레멤베 교도소는 브라질 내 ‘유명인 전용 교도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호비뉴는 “그런 명성은 현실과 다르다. 모든 수감자가 같은 규율 속에서 생활한다”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지난 3월에도 그의 생활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현지 언론은 “호비뉴가 산투스 해안가 자택에서 열흘간 격리 생활을 마친 뒤 트레멤베 교도소로 이송됐다”며 “8㎡ 남짓한 방에서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생활하고, 주 1~2회 교도소 내 축구 경기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또한 호비뉴는 독서 모임과 전자기기 기초 교육 수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는 모범 수감자로 평가받으면 형기 단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AC밀란에서 활약하며 ‘브라질 축구의 계승자’로 불렸던 슈퍼스타의 몰락. 그는 “감옥 생활은 쉽지 않지만,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면 더는 실수하지 않겠다.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하루하루를 반성하며 살고 있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mcado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충격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이렇게 예뻐질줄 몰라"[핫피플]
- [단독] 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 신기루 16세 때 사진 깜짝.."90kg때" 폭소 ('아니근데진짜')
- “삼성도, 한화도 아니다” LG 우승 대항마, 진짜는 따로 있다…“다들 좋다더라” 124억 FA 투자
- 김도영 슈퍼스타 귀환포→류현진 무실점투→노시환 307억 수비...류지현호, '센트럴 우승' 한신과
- "민아 사랑해" 64세 짐 캐리, 성형설 속 '32세 연하' 여친 공개..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 ‘어쩐지 연기가 너무 진하더라?’ 금메달 딴 일본 피겨 커플, 알고보니 실제 연인이었다…포상
- 모델된 성시경, 완전 홀쭉해졌다..최화정 "너무 잘생겨, 설렌다"
- 박남정, 둘째 딸 자식농사도 대박났네…배우급 미모에 입시 5관왕까지[순간포착]
- [홍윤표의 휘뚜루마뚜루] '4할의 전설' 백인천, 장기간 투병 중…‘온정의 손길’ 마저 끊겨,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