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한미 협상 타결에 현기차, 한화오션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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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소식에 현대차와 기아, 한화오션 주가가 불기둥을 뿜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5분 기준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4.46% 오른 26만9500원, 기아 2.85% 상승한 11만9100원에서 등락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그동안 토요타 등 일본 업체들보다 높은 관세로 인해 주가 상승이 제약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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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46%, 기아 2.85% 급등
MASGA 한화오션도 9.86% 급등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영향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25분 기준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4.46% 오른 26만9500원, 기아 2.85% 상승한 11만9100원에서 등락하고 있다.
29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미국의 대(對)한국 자동차 품목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된 영향을 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그동안 토요타 등 일본 업체들보다 높은 관세로 인해 주가 상승이 제약을 받고 있었다.
현대차그룹은 29일 관세 타결 발표 후 입장문을 내 “어려운 협상 과정을 거쳐 타결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한 정부에 감사드린다”며 “현대차·기아는 앞으로도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으로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고 밝혔다.
증권가도 신속히 목표주가를 올렸다. 대신증권은 30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현대차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기존 대비 27%, 기아차는 14만5000원으로 24% 상향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6년 관세 15% 반영해 이익 추정치를 상향하고, 목표 PER을 6.8배로 기존 대비 10%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 또한 전거래일 대비 9.86% 상승한 14만49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힌화오션 주가는 미국의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소식에 치솟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이 현재 보유한 구식이고 기동성이 떨어지는 디젤 잠수함 대신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한국은 핵추진 잠수함을 바로 여기 훌륭한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필리조선소)에서 건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그룹이 작년 12월 인수한 필리조선소는 한미 조선협력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한화그룹은 지난 8월 양국 조선산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의 일환으로 필라델피아 조선소에 50억달러(7조원)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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