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일자리] 대동 트랙터-콤바인,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선정

김명환 기자 2025. 10. 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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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농기계 부문에서 트랙터와 콤바인이 각각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최근영 대동그룹 IMC본부장은 "트랙터 5년 연속, 콤바인 3년 연속 1위 선정은 대동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소비자와 시장이 인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자율주행 등 미래농업 핵심기술을 고도화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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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5년 및 콤바인 3년 연속 KS-QEI 1위 달성, 제품 경쟁력 입증
'농기계 로봇화' 목표로 기술 고도화 박차…내년 3월 자율주행 4단계 AI 트랙터 출시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농기계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대동이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동 제공

지역 대표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농기계 부문에서 트랙터와 콤바인이 각각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개발한 품질평가 모델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조사기간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조사(소비자 대상)와 1대 1 개별 면접조사(전문가)를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대동의 트랙터와 콤바인 모두 최고 점수를 획득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트랙터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1위, 콤바인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제품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대동은 '농기계의 로봇화'를 목표로 트랙터의 자율주행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년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HX 트랙터는 국내 최초 자율주행 4단계 AI 트랙터로, 비전 AI를 활용해 농기계가 농업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방식을 결정해 다양한 자율작업을 수행한다. AI 모델 학습을 통해 작업 정밀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장소 제약 없이 정밀한 농작업이 가능한 차세대 트랙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동 콤바인은 수확작업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특징이다. 올해 8월 출시한 신형 6조 콤바인 DH6135-A는 국내 최초로 수확량 모니터링과 3단계 자율작업기능을 탑재하고,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FOTA)로 최신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3단계 자율작업기능은 하루 1만 평을 수확할 때 8~9시간이 걸리던 작업 중에서 작업자 운전시간을 약 2시간으로 단축시켜 작업 피로도를 대폭 줄인다.

최근영 대동그룹 IMC본부장은 "트랙터 5년 연속, 콤바인 3년 연속 1위 선정은 대동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소비자와 시장이 인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자율주행 등 미래농업 핵심기술을 고도화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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