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일자리] 엘앤에프, 3분기 흑자 전환…Hi-Ni 제품 역대 최대 출하량 기록

김명환 기자 2025. 10. 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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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가 3분기 출하량 급증과 가동률 회복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 반등을 이뤘다.

엘앤에프는 지난 29일 열린 실적설명회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천523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3분기 전체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8.7% 늘었고, 하이니켈(Hi-Ni0 제품은 33%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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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본사 전경. 대구일보 DB

엘앤에프가 3분기 출하량 급증과 가동률 회복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 반등을 이뤘다.

엘앤에프는 지난 29일 열린 실적설명회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천523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5.4% 늘었고, 영업이익은 118%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130%의 개선세를 보였다.

특히 3분기 전체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38.7% 늘었고, 하이니켈(Hi-Ni0 제품은 33%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또한 유럽시장 회복세에 따라 미드니켈(Mid-Ni) 제품 출하량도 76% 급증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엘앤에프는 4분기에도 Ni-95% 제품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전체 출하량은 전 분기보다 2% 늘고, 연간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30~40% 성장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류승헌 엘앤에프 CFO는 "3분기를 기점으로 수익성 개선과 가동률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단기 반등을 넘어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하이니켈과 LFP 양극재의 '투트랙' 전략을 통해 EV와 ESS 시장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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