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악몽’ 재현? 다시 누운 데이비스, 댈러스 전력 초비상

성연재 2025. 10. 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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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가 승리를 챙겼지만 데이비스를 잃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앤서니 데이비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전 도중 왼쪽 하퇴 통증으로 경기에서 이탈했다.

주전급 전력 대부분이 이탈한 가운데, 데이비스마저 부상 명단에 오르며 댈러스의 시즌 초반 전력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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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성연재 인터넷기자] 댈러스가 승리를 챙겼지만 데이비스를 잃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앤서니 데이비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전 도중 왼쪽 하퇴 통증으로 경기에서 이탈했다.

이날 댈러스에서 열린 경기 1쿼터 중반 슈팅을 시도하고 착지한 뒤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를 향해 교체를 요청했다. 팀 타임아웃 직후 라커룸으로 이동했으며, 전반 종료 후 댈러스 구단 측에서 복귀시키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경기는 107-105로 댈러스의 승리로 끝났다.

제이스 키드 감독은 경기 후 현지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복귀를 시도했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며 “상태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댈러스는 지난 시즌 충격적인 트레이드를 통해 루카 돈치치를 보내며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그의 가장 큰 약점인 내구성 문제는 시작부터 드러났다. 복부 부상과 내전근 부상 등으로 댈럭스 이적 후 9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번 부상으로 데이비스의 시즌 초반 출전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댈러스는 현재 주전 가드 카이리 어빙(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센터 대니얼 개포드(발목 염좌), 데릭 라이블리 2세(무릎 염좌)까지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어빙의 장기 부상 이슈 속에 1승 3패로 현재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주전급 전력 대부분이 이탈한 가운데, 데이비스마저 부상 명단에 오르며 댈러스의 시즌 초반 전력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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