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없으면 입실 불가"···APEC 열리는 경주 펜션 '바가지 논란' 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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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의 한 숙박업소가 현금 추가요금을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오후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경주 한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논란'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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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의 한 숙박업소가 현금 추가요금을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오후 경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지난 8월 워싱턴DC 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이런 가운데 경주 한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논란’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여행 유튜버 둘시네아는 지난 26일 유튜브에 ‘앱으로 숙소 예약하고 도착했는데, 현금 추가 결제 안 하면 입실 불가라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오후 9시 44분께 앱을 통해 숙소를 예약했지만, 15분 뒤 도착하자마자 “수영장 이용료 5만원을 현금으로 추가 결제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유튜버가 “늦어서 수영장은 이용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사장은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5만원은 필수”라며 결제를 강요했다. 이에 “그럼 취소하겠다”고 하자 사장은 “취소하고 알려달라”고 답했다.
하지만 예약 앱 상담원은 “사장 승인 후 취소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사장은 “취소하라고 했지, 환불한다고는 안 했다”며 맞섰다.
유튜버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취소는 직접 하시라 말씀드렸을 뿐, 환불 얘기는 한 적이 없다”는 사장 발언이 담겼다.

또 그는 “어느 풀빌라를 가도 수영장 비용은 별도”라며 “공지에 ‘수영장 필수’라고 써놨다”고 주장했다. 실제 숙소 객실 옆에는 ‘수영장 미온수 필수’라는 안내가 있었지만, 유튜버는 “해당 내용은 숙소 페이지 ‘전체 보기’를 눌러야 하단에 겨우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미온수는 오후 9시까지만 유지된다고 돼 있어, “10시 이후 도착한 우리가 왜 비용을 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필수 항목이라면 숙박비에 포함하는 게 맞다”고 했지만, 사장은 “다른 손님들도 새벽 1~2시에 와도 추가요금 낸다”고 주장했다.
“숙박비 10만원에 수영장비 5만원을 포함해 15만원으로 공지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플랫폼 수수료 12%를 떼면 남는 게 없다”고 답했다.
결국 유튜버는 차로 50분을 더 이동해 다른 숙소를 이용했다. 그는 “취소 불가 시간이라 환불은 괜찮지만, 중요한 건 명확히 안내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숙박 앱 측은 다음 날 “전액 환불하겠다”고 했으나, 유튜버는 “돈 문제가 아니다”며 이를 거절했다.
조수연 기자 newsuyeo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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