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 테니스만 왼손=삼촌 강요 탓? “항간의 소문은 와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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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테니스만 왼손으로 치는 것에 대해 항간의 소문을 해명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른손잡이인 라파엘 나달이 테니스는 왼손으로 치는 것을 두고 "삼촌인 코치님으로부터 무슨 얘기를 들은 것 아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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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이 테니스만 왼손으로 치는 것에 대해 항간의 소문을 해명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6회에는 테니스계의 전설 라파엘 나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라파엘 나달이 3살에 테니스를 시작한 건 테니스 코치였던 삼촌 토니 나달 덕이었다. 그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레슨을 받다가 9살 때부터는 제대로 테니스를 치기 시작했다고. 이후 라파엘 나달은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프로 데뷔했다.
이날 유재석은 오른손잡이인 라파엘 나달이 테니스는 왼손으로 치는 것을 두고 "삼촌인 코치님으로부터 무슨 얘기를 들은 것 아니냐"고 물었다. 삼촌이 그를 일부러 왼손잡이 선수로 키운 것 아니냐는 추측이었다.
라파엘 나달은 "아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 시작했기 때문에 포핸드와 백핸드 모두 두 손으로 치기 시작했다. 손을 바꾸는 게 어려웠는데 삼촌이 그랬다. '두 손으로 치는 프로 선수는 거의 없으니 한 손으로 쳐야 해'. 솔직히 말씀드리면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치게 됐다. 삼촌이 제게 왼손으로 치라고 강요한 게 아니다. 사실이 아니고 와전이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글도 오른손을오 쓰고 밥도 오른손으로 먹는다. 심지어 농구도 오른손으로 하는데 테니스 칠 때는 왼손이 편하다. 축구도 왼발로 한다. 좀 이상한 점들이 있지만 그게 저"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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