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으면 10% 찍는 MBC 사극, 강태오·김세정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도 터질까 [MD현장]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인', '옷소매 붉은 끝동', '밤에 피는 꽃'…. MBC 사극의 명성을 이어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베일을 벗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강태오, 김세정, 이신영, 홍수주, 진구, 이동현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작품을 이끄는 두 주인공은 강태오와 김세정. 먼저 강태오는 "6년 만의 사극이다. 너무 오랜만이라 걱정도 많았다. 그래서 예전에 출연했던 사극 속 모습을 모니터 하면서 톤도 다시 검토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작품이 데뷔 후 첫 사극인 김세정. 그는 "사극으로는 처음 인사드린다. 새로운 마음, 두근거리는 마음 담아서 재밌게, 설레게 찍었다. 첫 사극이라 고민도,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 작품을 하다보니 사투리도 해야하고, 캐릭터가 할 게 너무 많더라. 그래서 긴장감은 훨씬 덜해진 것 같다. 다만 사극에서 보여야 할 멋진 한복 태 등을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1인 2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서는 "1인 2역 하면 대단한 작품이 있지 않나?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 선배에게 1인 2역 드라마 조언을 얻기도 했다. 그랬더니 상대방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대본을 읽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시더라"고 소개했다.

MBC 사극은 최근 몇년 간 ‘연인’, ‘옷소매 붉은 끝동’, ‘밤에 피는 꽃’ 등 대체로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동현 PD는 이에 대한 부담감과 기대감을 이야기했다.
이동현 PD는 "기존 사극과는 다른 느낌의, 색깔이 다양한 사극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솔직히 말하면 부담이 된다. 항상 기사에 MBC 사극에 대한 기대감을 써주시더라. 그런 걸 볼 때마다 잘 되어야 할 텐데라는 마음이 든다. 그래서 이 자리에 있는 배우들에게도 정말 많은 괴로움을 드렸다. 그만큼의 좋은 성적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오는 11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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