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케데헌’ 후폭풍인 ‘사내맞선’ 인기, 제대로 느꼈다”

MBC의 새 금토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한 배우 김세정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얻은 유명세를 공개했다.
김세정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이동현PD와 함께 주연 배우 강태오, 김세정, 이신영, 홍수주, 진구가 참석했다.
김세정은 극 중 활발한 매력의 부보상 박달이 역을 연기한다. 첫 사극에 도전한 김세정은 왕세자 이강 역의 강태오와 로맨스 연기를 하면서 중간 영혼이 바뀌는 큰 사건을 연기하기도 한다.

김세정은 이에 앞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적인 인기에 반사이익을 얻기도 했다. 2022년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했던 김세정은 당시 호흡을 맞췄던 안효섭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진우 역에 더빙에 나서면서 큰 인기를 얻는 장면을 지켜봤다.
하지만 ‘사내맞선’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커졌다. 매기 강 감독이 ‘사내맞선’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밝혔고, ‘사내맞선’의 OST 수록곡 멜로망스의 ‘사랑인가봐’도 애니메이션에 포함돼 인기를 얻었다. 당시 해외 팬들은 거의 ‘사내맞선’을 아는 리액션을 보여 흥미를 돋웠다.
김세정은 “‘사내맞선’의 인기를 실감하고 체감한다. 팬분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차기작을 기대한다고 남겨주신다”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폭풍이 몰아친 후에 ‘우리 드라마가 조금만 더 빨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에게 한국문화의 멋과 로코에 대한 맛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던 ‘사내맞선’의 주인공으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보기에, ‘사내맞선’을 재밌게 보셨다면 이번 드라마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이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달까지 가자’의 후속으로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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