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PB' 늘리는 이마트…노브랜드 간편식 브랜드 '끼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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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가성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운영하는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가 새로운 1인용 간편식 브랜드 '끼니'를 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이마트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5천원 이하로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이마트24는 가성비 PL 브랜드 '옐로우' 등 저가 브랜드를 연이어 출시한 바 있습니다.
오늘(30일) 업계에 따르면 노브랜드는 어제 새로운 PB 냉동 간편식 브랜드인 '끼니'의 상품 10종을 출시했습니다.
'끼니'는 짬뽕밥(3천980원), 제육덮밥(3천980원), 계란볶음컵밥(1천980원), 명란오일파스타(2천980원) 등 3천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대의 총 10가지 상품으로 출시됐습니다.
냉동 간편식 자체는 기존부터 운영해 왔지만, 포장지에서 덜어내 전자레인지 조리 후 그릇에 옮겨 담거나 해야 했습니다.
기존에도 운영해 오던 다른 냉동 간편식과 달리 새로운 브랜드 '끼니'의 상품은 모두 개별 '트레이' 형태로 포장돼 전자레인지에 데워 바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특히, 노브랜드가 이처럼 간편식을 1인분용으로 시리즈화해서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8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5천원 이하로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를 출시했고, 같은 신세계그룹 계열의 편의점 이마트24도 가성비 상품을 판매하는 PL 브랜드 '옐로우'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최근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자체 저가 상품을 확대하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물가 상승 등으로 가성비 냉동 간편식 수요 증가에 따라 누구나 좋아할 보편적인 메뉴를 전자레인지 활용 등 조리 편의성이 높은 냉동 간편식 형태로 출시했다"며 "이번에 10여 종 상품을 출시했고, 추후 상품군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단 노브랜드 매장에서 판매하고, 추후 이마트 노브랜드 매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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