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AI 아니냐" 의심에 "벌써 한 달 전"…논란 '정면 돌파'

정다연 2025. 10. 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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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초아가 AI와 성형설에 간접 대응했다.

초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개월전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초아가 화이트 나시 상의에 같은 계열의 스커트를 착용한 채 한 행사장을 찾은 모습.

특히 초아는 지난 25일 올린 사진에 불거진 성형설 및 AI 사용에 반박하듯 "1개월 전"이라는 문구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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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초아 SNS

그룹 AOA 출신 초아가 AI와 성형설에 간접 대응했다.

초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개월전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초아가 화이트 나시 상의에 같은 계열의 스커트를 착용한 채 한 행사장을 찾은 모습. 특히 초아는 지난 25일 올린 사진에 불거진 성형설 및 AI 사용에 반박하듯 "1개월 전"이라는 문구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초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유튜브 촬영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얼굴이...", "누구?", "더 예뻐진 것 같긴 한데 AI 필터 쓴 건가?" 등 의구심을 드러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불면증과 우울증을 이유로 팀 탈퇴 및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2020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복귀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초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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