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6년만의 사극, 예전 내 작품 다시 찾아보기도"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MD현장]
이승길 기자 2025. 10. 30. 11:3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강태오가 6년만의 사극에 임하는 소감을 말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강태오, 김세정, 이신영, 홍수주, 진구, 이동현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강태오는 "6년 만의 사극이다. 너무 오랜만이라 걱정도 많았다. 그래서 예전에 출연했던 사극 속 내 모습을 모니터 하면서 톤도 다시 검토를 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극중에서 김세정과 영혼이 뒤바뀌는 역할이다보니 김세정을 정말 많이 관찰하려고 했다. 외적인 모습, 습관, 표정도 캐치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오는 11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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