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도로망 확충 도시 균형발전 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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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생활과 산업, 관광을 아우르는 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도시 균형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 숙원사업인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와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그리고 서랑저수지 진입도로를 포함한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며 도시의 흐름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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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생활과 산업, 관광을 아우르는 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도시 균형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 숙원사업인 양산동~국도1호선 연결도로와 지곶동~세교지구 연결도로, 그리고 서랑저수지 진입도로를 포함한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며 도시의 흐름을 새롭게 그리고 있다.

양산동은 이미 2천600세대 이상이 거주 중이고 향후 6천 세대가 추가 입주할 예정으로 그동안 교통난이 지속돼 왔다. 도로가 완공되면 교통량 분산은 물론 한신대 경기캠퍼스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 등 실질적인 생활 편익이 기대된다.
또 시는 지곶동과 세교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개설공사에도 착수했다. 총연장 600m, 폭 30m 왕복 6차선 규모의 이 도로에는 60m 길이의 터널과 교차로 개선이 포함됐다. 2026년 일부 구간을 우선 개통해 2027년 말 전 구간을 준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서랑저수지를 시민 대표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진입도로 확장 공사에도 나섰다.
지곶중앙로에서 서랑저수지까지 이어지는 약 1㎞ 구간을 폭 18m 규모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26년 말 준공이 목표다. 도로 양측에는 총 130면 규모의 노상주차장도 함께 조성돼 주차난 해소와 관광 접근성 개선이 동시에 이뤄질 전망이다.
서랑저수지 일원에는 수변 데크로드와 음악분수, 야간 경관조명, 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 접근성과 관광 인프라가 함께 확충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도로망 확충은 단순한 교통사업이 아니라 도시의 구조를 새로 설계하는 일"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신창균·김이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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