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4시간 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11곳→14곳 확대

이승호 2025. 10. 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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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4시간 돌봄시설인 '언제나 어린이집'을 11곳에서 14곳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고현숙 도 보육정책과장은 "맞벌이 가정이나 돌봄 공백이 생긴 부모님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언제나 어린이집'을 확대하겠다"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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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어린이집 홍보물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24시간 돌봄시설인 '언제나 어린이집'을 11곳에서 14곳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 야간·새벽까지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보육시설이다. 긴급상황이나 가족 돌봄 공백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자녀를 맡길 수 있다.

도는 지난해 6월 5개 시·군에서 운영을 시작해 올해 상반기 6곳을 추가했다. 하반기에는 포천·군포·광명시에 3곳을 늘려 14곳이 됐다.

이 어린이집은 △부천시 아람 어린이집 △남양주시 시립힐즈파크 어린이집 △김포시 시립금빛하늘 어린이집 △하남시 시립행복모아 어린이집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 △고양시 시립장미 어린이집 △안산시 시립아기별 어린이집 △안양시 신촌 어린이집, 협심 어린이집 △의정부시 민락사랑 어린이집 △포천시 포천어린이집, 시립일동 어린이집 △군포시 무지개 어린이집 △광명시 시립더헤리티지 어린이집 등 12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6개월 이상 7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를 둔 보호자라면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24시간이며, 1회 예약하면 5일까지 연속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3000원이다.

이용을 원하면 '아동언제나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9월 기준 ‘언제나 어린이집’을 이용한 영유아는 890여 명으로, 지난해 560여 명보다 330명 늘었다.

고현숙 도 보육정책과장은 "맞벌이 가정이나 돌봄 공백이 생긴 부모님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언제나 어린이집’을 확대하겠다"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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