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미중 정상회담 곧 시작…무역전쟁 '휴전'할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잠시 뒤 11시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반도체, 희토류 등 핵심 쟁점을 두고 미중 무역전쟁이 일시적 휴전에 들어갈지 주목됩니다.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민 기자, 두 사람이 마주하는 게 6년 만이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2019년 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마주한 뒤 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한 테이블에 앉게 됐습니다.
회담 장소는 김해공항 안에 있는 공군 시설인 나래마루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끝난 뒤 오후 12시 55분쯤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계획이고요.
시 주석은 다음 달 1일 한중 정상회담까지 2박3일 동안 방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시 주석이 우리나라를 찾은 건 2014년 이후 11년 만이기도 합니다.
[앵커]
양국 간 풀어야 할 문제가 많죠?
[기자]
네 우선 중국에 대한 100% 추가 관세 철회, 대미 희토류 수출 통제 1년 유예를 두고 정상 간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되는데요.
앞서 최근 고위급 협상에선 큰 틀의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미국이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완화를 협상 카드로 꺼낼지도 관심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9일) 방한길에서 인공지능 반도체인 엔비디아 '블랙웰'의 중국 수출 등이 이번 회담의 의제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 미국의 '펜타닐 관세' 인하 등도 이번 회담 의제로 거론됩니다.
지금까지 김해국제공항에서 SBS Biz 이정민입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미 현금투자 연 200억달러로 묶고 관세 낮췄다
- "카드해지 복잡하네"…이제 앱에서 '빨간색 사이렌' 찾으세요
- 미중회담 종료…트럼프, 시진핑에게 귓속말, 미소
- 의약품 100% 폭탄 피했다…쌀·쇠고기도 지켜
- 젠슨 황, 오늘 이재용·정의선과 회동…내일 '기쁜 소식' 밝히나
- 자동차 관세 15% 언제부터…美 "반도체는 포함 안 돼"
- [단독] 목동 재건축, 10·15 전 토허제 신청했다면 집 팔 수 있다
- 삼성전자 부활 반도체 영업익 7조…현대차 관세 타격 '부진' 예상
- 美 연준 2연속 금리인하…12월 금리인하 '신중'
- 野 "트럼프 원하는 대로"…재계 "협상 타결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