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위해 '대치맘' 됐던 이부진, 강남 떠났다···새 보금자리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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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를 이끄는 이부진 사장이 교육 1번지 대치동을 떠나 삼성 일가가 모여 사는 이태원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30일 등기부등본을 보면 이 사장은 8월 강남구 대치동에서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주소를 이전했다.
외아들 임모군의 학업을 위해 2018년 대치동에 둥지를 튼 지 6년 만이다.
이 사장은 자녀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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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를 이끄는 이부진 사장이 교육 1번지 대치동을 떠나 삼성 일가가 모여 사는 이태원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30일 등기부등본을 보면 이 사장은 8월 강남구 대치동에서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주소를 이전했다. 외아들 임모군의 학업을 위해 2018년 대치동에 둥지를 튼 지 6년 만이다.
이 사장이 새로 자리 잡은 곳은 리움미술관 인근이다. 모친 홍라희 명예관장을 비롯해 오빠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여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함께 거주하는 삼성가의 중심지다. 재계에서는 임군이 다음 달 수능을 앞두고 고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들자 주소 이전을 단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장은 자녀 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초등학교 발표회와 중학교 졸업식 등 학교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했고, 대치동 카페에서 학부모 모임을 갖는 모습도 포착됐다. 2007년생 임군은 다른 재벌 4세와 달리 조기 유학 대신 국내 교육을 택했다. 경기초등학교를 나와 휘문중학교에 진학했고, 졸업 당시 전교 2등 성적을 거뒀다는 전언이다. 지금은 휘문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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