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미 관세협상 외교 모범…이 대통령, 외교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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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0일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관세협상 세부 내용에 전격 합의한 데 대해 "외교 협상의 모범"이라며 국회 차원의 후속 지원을 약속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외교천재' 이 대통령의 국익 중심 한미 관세 협상 합의를 크게 환영한다"며 "경제와 안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천재적인 협상"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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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kado/20251030101947576johe.jpg)
더불어민주당은 30일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관세협상 세부 내용에 전격 합의한 데 대해 “외교 협상의 모범”이라며 국회 차원의 후속 지원을 약속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베스트 오브 베스트(최고 중의 최고)다. 현금 선불이라는 악조건의 위기를 최대의 기회로 반전시켰다”며 “외교 협상의 모범으로 기록될 만한 역사적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이어 미국의 한국 핵추진 잠수함 승인에 대해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매우 논리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한 쾌거다. 이 대통령은 참으로 똑똑한 협상가”라며 “한미관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의 성공적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훌륭한 결과”라며 “이재명 정부가 오랜 시간 치밀하게 준비하고 성실히 협상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을 요청한 것은 (핵) 비확산 원칙을 지키면서도 한미동맹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세계적 수준의 원자력 기술과 잠수함 건조 능력이 결합된다면 국방 안보와 미래 산업에서 새로운 도약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외교천재’ 이 대통령의 국익 중심 한미 관세 협상 합의를 크게 환영한다”며 “경제와 안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천재적인 협상”이라고 극찬했다.
군 출신인 김병주 최고위원도 “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은 대한민국의 숙원 사업이자 굳건한 한미동맹의 신뢰가 낳은 위대한 결실”이라고 호평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 김영배 의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정부가 미국의 주요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아주 성과 있는 합의”라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회담에서 ‘페이스 메이커’를 자처한 이 대통령이 다시 한번 찰떡궁합 협상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 협상팀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며, 국회가 향후 협상 결과를 지원하기 위해 초당적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조만간 여야 대표를 초청해 협상 타결 내용을 직접 설명하고 국회의 협조를 구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관세협상 후속 조치를 국회에서 특별법 형태로 추진할지, 비준 형태로 할지 논의가 필요하다”며 “대통령께서 여야 대표를 불러 협조를 구하는 과정이 이번에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성공적인 협상의 숨은 공신인 정부 관계자들의 헌신과 협상력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김 장관을 ‘매우 까다로운 협상가’라고 평가한 것은 이재명 정부의 인사와 협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백 대변인은 “이제는 국회가 국익과 경제 성장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때”라며 “모든 정당이 정쟁보다 초당적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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