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정우, 12월 동반 입대… “건강히 복귀할 것”

김겨울 기자 2025. 10. 30.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 8일 나란히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같은 날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영과 정우는 NCT 활동뿐 아니라 각각 가수와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 8일 나란히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도영은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같은 날 입대한다”고 밝혔다.

입소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SM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영과 정우는 NCT 활동뿐 아니라 각각 가수와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두 멤버는 입대 전까지 예정된 개인 및 그룹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