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열풍 타고 조폐공사 화폐 요판화 '맹호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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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속 캐릭터 더피(Derpy)의 모티브가 된 한국 전통 호랑이가 한국조폐공사의 화폐 요판화 '맹호도'로 되살아난다.
조폐공사는 뮷즈(박물관 기념품)로 핫한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두 번째 협업 시리즈로 화폐 요판화 '맹호도'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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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중형·소형 3종 총 2800장 한정…내달 9일까지 사전 접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속 캐릭터 더피(Derpy)의 모티브가 된 한국 전통 호랑이가 한국조폐공사의 화폐 요판화 '맹호도'로 되살아난다.
조폐공사는 뮷즈(박물관 기념품)로 핫한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두 번째 협업 시리즈로 화폐 요판화 '맹호도'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화폐 요판화 '맹호도'는 한국의 전통정신과 미학을 화폐 기술로 되살린 작품으로 호랑이의 강인함과 수호의 상징을 정교한 요판 인쇄 기술로 표현했으며 전통과 첨단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화폐 요판화 '맹호도'는 조폐공사만이 구현할 수 있는 고유의 화폐 인쇄 기술로 완성됐다. 선과 점만으로 구현된 작품에는 요판 인쇄 기술이 적용되어 손으로 만졌을 때 오톨도톨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대표적인 화폐 위변조 방지 기술로 작품의 희소성과 가치를 더해준다.
호랑이 털결 부분은 요판 인쇄의 미세한 음영 차이를 통해 빛의 각도에 따라 살아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구현했다. 보는 방향에 따라 털의 결이 은은하게 번뜩이며 마치 화면 속 호랑이가 숨 쉬는 듯한 생동감을 더한다.
작품 속에는 미세문자 'TIGER', 'KOREA', 'KOMSCO'가 삽입돼 복사나 프린터 사용 시 글자가 깨지거나 선이나 점으로 나타나 위조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소형 작품에는 한반도와 데니 태극기가 섬세하게 숨어 있어 감상자들에게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작품은 종이 기반 요판화와 함께 금속(동) 요판화로도 처음 출시된다. 금속판 위에 요판 인쇄 기술을 적용해 깊이 있는 질감과 반사광의 변화를 구현했으며 음각과 양각의 대비가 만들어내는 입체감은 시각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화폐 요판화 '맹호도'는 대형 300장, 중형 500장, 소형 2000장 등 총 2800장만 한정 제작된다. 금속 요판화는 상시판매로 진행한다.
모든 작품은 전용 액자와 보관 케이스, 품질보증서가 함께 제공된다. 대형·중형 작품에는 화폐 요판조각가의 친필서명과 작품 일련번호가 삽입되며 소형 작품에는 보증서에 일련번호가 포함됐다.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샵, 풍산화동양행 온라인몰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의 요판화 시리즈는 화폐 제조 기술의 정밀함으로 한국 전통미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라며 "화폐 요판화 '맹호도'는 한국의 정서와 품격이 담긴 대표적 문화 선물이자,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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