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베르-존슨-시몬스 모두 실패했다'…'손흥민 후계자 찾기 실패' 토트넘, 양민혁에 기대

김종국 기자 2025. 10.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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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게티이미지코리아
양민혁/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임대보낸 양민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풋볼팬캐스트는 29일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에 올라있고 초반 9경기에서 단 2패만 기록했다.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며 '토트넘은 공격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 9경기에서 17골을 넣었고 쿠두스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쿠두스는 토트넘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보였지만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 최고 영입 목록에 오르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토트넘은 지난 몇 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많은 유명 선수를 영입했다. 하지만 손흥민이 지난 10년간 토트넘 최고 영입 선수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동안 모든 기대를 뛰어 넘었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평생 기억될 멋진 순간들을 선물했다. 손흥민은 2024-25시즌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도 이끌었고 이러한 업적은 의심의 여지 없이 손흥민이 토트넘의 상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는 뜻을 나타냈다.

풋볼팬캐스트는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해 토트넘의 프랭크 감독은 상징적인 공격수와 함께할 기회를 얻지 못하게 됐다. 토트넘은 안정적인 왼쪽 윙어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시몬스 모두 지난 몇 주 동안 레프트윙으로 활약했지만 신뢰를 얻은 선수는 없었다'면서도 '향후 몇 년 안에 상황이 변화할 수도 있다. 토트넘은 10대 선수이자 뛰어난 젊은 재능은 양민혁을 보유하고 있다. 양민혁은 의심의 여지 없이 현재보다 미래를 위해 영입된 선수다. 양민혁은 포츠머스에 임대되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양민혁은 90분당 득점 부문에서 리그 상위 18%에 속한다. 90분당 1.8개의 파울을 유도하는 등 19살에 불과한 양민혁은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수비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또한 '양민혁이 토트넘에서 두각을 나타내기까지는 긴 여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향후 몇 년 안에 클럽의 진정한 자산이 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이 보여준 수준에 근접한다면 양민혁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민혁은 최근 포츠머스에서의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영국 더뉴스는 지난 19일 열린 포츠머스의 레스터시티 원정 경길르 마친 후 "포츠머스 원정 팬들 사이에서 '양민혁이 너희를 찢어 놓을 거야(Yang will tear you apart)'라는 응원가가 처음 나온 것은 후반전 초반이었다. 포츠머스 선수단이 경기 후 원정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러 가는 동안에도 양민혁 응원가가 이어졌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양민혁은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는 영웅적인 활약은 없었지만 지난 경기에서 왓포드와 미들스브러를 상대로 연속골을 넣었다. 이번 경기에선 발리슛으로 골대를 강타했다. 양민혁은 무시뉴 감독이 이끄는 포츠머스의 핵심 선수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양민혁의 화려한 모습은 이번 경기에서 더욱 빛을 발휘했다"고 덧붙였다.

영국 스퍼스웹은 21일 '토트넘 팬들은 양민혁과 관련한 포츠머스의 새로운 응원가를 좋아할 것이다. 양민혁은 포츠머스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포츠머스 팬들은 양민혁에 대해 애정을 보이고 있다'며 양민혁의 응원가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포츠머스에서 힘든 시작을 한 이후 양민혁은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양민혁의 잠재력을 기대한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며 '양민혁은 왓포드전에서 포츠머스 데뷔골을 터트렸고 2주전 미들스브러전에선 멋진 골을 넣었다. 레스터시티전에서는 득점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포츠머스의 원정 팬들은 레스터시티전이 끝난 후 양민혁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불렀다'고 덧붙였다.

시몬스/게티이미지코리아
오도베르/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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