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떠난지 8년…그리운 '구탱이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주혁(1972~2017)이 떠난 지 8년이 흘렀다.
김주혁은 2017년 10월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영화 'YMCA 야구단'(2002) '싱글즈'(2003) '청연'(2005) '뷰티 인사이드'(2015) '공조'(2017) '독전'(2018) 등에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주혁(1972~2017)이 떠난 지 8년이 흘렀다.
김주혁은 2017년 10월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충남 서산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배우 김무생(1943~2005) 아들이다.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YMCA 야구단'(2002) '싱글즈'(2003) '청연'(2005) '뷰티 인사이드'(2015) '공조'(2017) '독전'(2018)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2005) '구암 허준'(2013) '아르곤'(2017) 등에서도 활약했다. KBS 2TV 예능물 '1박2일' 시즌3(2013~2015)에서 '구탱이 형'으로 불리며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 '연예대상'서 유일하게 박나래 언급…무슨 말 했나
- 유부남과 키스…상간피소 숙행 "법적 절차로"
- 로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선정
- 노홍철 근황?…박명수 "방송 손 뗐다, 사업 집중"
- '박나래 절친' 장도연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
- '심정지' 김수용, 전기충격만 11번…"깨어난 것 자체가 기적"
- '고소고발에 멍든' 쯔양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살고 싶어"
- "아내 본적없어"…김종국, 위장결혼 의혹까지
- '양아치 연애'가 통했다…日 '불량 연애'의 글로벌 인기 요인
- 유세윤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연예대상 수상소감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