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주민 위해 주차장 할애…시는 교내 시내버스 노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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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가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학교 주변 주택가 주민을 위해 캠퍼스 공간을 선뜻 내놓았다.
시는 안산대 교내에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해 학생과 교직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앞서 지난 6월 운행을 시작한 171번 버스는 안산대학교-상록수역-한대앞역-시외버스터미널-중앙역-서울예술대학교 등 시의 주요 거점을 지나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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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가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학교 주변 주택가 주민을 위해 캠퍼스 공간을 선뜻 내놓았다. 시는 안산대 교내에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할 수 있도록 해 학생과 교직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였다.
시는 지난 29일 안산대 정문 광장에서 ‘새빛로·새빛나눔주차장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주요 기관장, 일동 주민 및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대 부설주차장 야간 개방 사업(새빛나눔 주차장)’과 ‘새빛로 조성 사업’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대는 자체 예산 20억 원을 투입해 캠퍼스 내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새빛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개선된 광장과 운동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열린 캠퍼스로 변모하고 있다.
시는 총 11억 원을 지원해 ‘안산대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195면의 주차면을 246면으로 확대하고, 조명과 CCTV를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개방형 주차 공간으로 조성했다.

시는 이와 별도로 다음달부터 시내버스 171번 노선을 안산대 교내까지 연장 운행하도록 배려했다. 이번 노선 개편으로 학생들이 교문 밖이 아닌 교내에서 바로 승하차할 수 있게 되어 통학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6월 운행을 시작한 171번 버스는 안산대학교-상록수역-한대앞역-시외버스터미널-중앙역-서울예술대학교 등 시의 주요 거점을 지나는 노선이다.
이번 노선 연장은 안산대학교 내 정류소 3곳(운동장, 성실관, 진리관) 신설과 교내 도로 확장공사 완료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향상하고 교내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대와의 협력으로 조성된 새빛나눔주차장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캠퍼스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주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상생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학·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시민 생활 불편을 줄이고 열린 캠퍼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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