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얄미운 사랑' 1회 시청률 3% 공약 "수양대군 분장 사인회" [유퀴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6회에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정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작품 선택 계기를 묻자 "임지연이 대본을 읽고 저와 함께 하면 어떻겠냐고 추천해줘서 갑자기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임지연 씨가 꽂아준 거네요. 다른 분이 꽂아주는 경우도 있구나"라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정재는 "그런 게 필요하다. 임지연이 워낙 연기를 잘한다. 업혀가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극 중 역할에 대해서는 "초심을 잃은 톱스타다. 겹치는 부분이 많아 임지연 씨가 추천한 게 아닌가 싶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실제로 그런 모습이 느껴져서 그랬냐"고 되물었고, 이정재는 "역할이 초심을 많이 잃었다"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첫 방송을 앞둔 심경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좀 설렌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는 대중의 반응이 중요하다. 기대하고 있지만 한번 봐야 알 것 같다"며 "이제 배를 띄웠느니"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시청률 대박 나길 기원한다"고 건네자, 조세호는 " 예전에 그런거 많이 했지 않느냐. 시청률 몇 프로 이상 달성하면 뭐 하는 거. 요즘 시대랑 안 맞는 건가"며 "몇 프로 이상 나오면 수양대군 분장하고 사인회를 하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이정재는 "시청률 3%가 넘으면 수양대군 분장을 하고 어디서 사인을 해야 되냐"고 받아쳤고, 조세호가 "오랜만에 명동 어떠냐"고 묻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이정재가) 마인드가 좋다. 조세호 얘기에 숨이 턱 막혔는데 하나 해냈다"며 조세호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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