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한국교육개발원 땅에 공공주택”…LH, 지구지정 인허가 착수

조성신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obgud@mk.co.kr) 2025. 10. 3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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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상반기 700가구 공급 추진
정부 9.7대책 일환…청년·신혼부부 대상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위치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행정동양재1동)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약 6만㎡)를 활용해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제안했다.

30일 LH에 따르면 ‘서울양재 공공주택지구’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9.7대책)’의 후속 조치다. 2017년 충북혁신도시로 이전된 후 사용되고 있지 않던 한국교육개발원 기존 부지를 활용해 개발한다.

해당 지구에는 약 12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 7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주거시설뿐만 아니라 인근 우면산과 연계한 공원시설, 주민편의시설 등 조성도 계획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LH는 서울도심 내 발빠른 주택공급을 위해 인허가 기간 단축 등의 노력을 통해 2028년 상반기에는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업지구 인근에 지하철 지하철3호선·신분당선 양재역과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있어 이를 통한 도심 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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