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데뷔 두 달 만에 레전드 등극, 손흥민 클럽 역대 최고 선수 TOP10 선정…'기량은 역대 최고'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LAFC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다.
미국 SI는 29일 LAFC 역대 최고 선수 10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손흥민은 LAFC 역대 최고 선수 9위에 이름을 올렸다. SI는 '손흥민이 지난 8월 LAFC에 입단한 것을 고려하면 손흥민을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반열에 올리기에는 다소 이르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눈에는 이미 손흥민이 포함되어 있다'며 '토트넘의 레전드인 손흥민은 LAFC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골을 터트리고 단숨에 팀의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순수한 능력만 놓고 보면 손흥민은 LAFC 역사상 최고의 선수일지도 모른다. 베일을 넘어설 수도 있다. 손흥민과 LAFC는 이미 천생연분처럼 보인다'고 언급했다.
LAFC는 지난 2014년 10월 창단된 가운데 10년 남짓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반면 그 동안 유럽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이 다수 거쳐갔다. SI는 LAFC 역대 최고의 선수 10위에 베일을 선정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전성기를 보냈던 키엘리니는 LAFC 역대 최고의 선수 7위를 기록했다. 부앙가는 LAFC 역대 최고의 선수 2위에 이름을 올렸다. SI는 LAFC 역대 최고 선수로 벨라를 선정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LAFC에 합류해 MLS 10경기에서 9골 3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LAFC는 30일 미국 LA BMO스타디움에서 오스틴을 상대로 2025시즌 MLS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른다.
MLS는 29일 '역사가 새로운 주인공을 부르면 그 부름에 빠르게 응답한다. LA에서 발생한 일이다. 손흥민은 현대판 슈퍼히어로처럼 등장했다. 빠르고 카리스마 넘치고 손흥민은 LAFC의 새로운 액션 히어로가 됐다. MLS 10경기에서 9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부앙가와 함께 드림 듀오를 형성해 18골을 연속으로 번갈아가며 넣었다. 손흥민의 합류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다. 손흥민이 합류한 이후 LAFC는 단순히 승리를 거두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클럽의 정체성과 에너지를 되찾았다. LAFC는 올 시즌 MLS 플레이오프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며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했다.
MLS는 '손흥민은 불과 몇 달 만에 MLS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10경기에서 9골 3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이 시즌 초반에 합류했다면 의심의 여지 없이 MVP 후보 중 한 명이었을 것이다. 손흥민은 올해의 골 수상자이자 LAFC를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로 거듭나게 했다. 숫자나 상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손흥민이 매 경기 남기는 감정이다. 매 순간을 즐기고 팬들과 소통하고 틀럽과 도시의 문화를 이해한 선수'라며 '손흥민이 없는 LAFC의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손흥민은 클럽의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황금기를 이끌 상징이다. 벨라는 클럽의 탄생과 첫 우승을 이끈 아이콘이었고 손흥민은 팀을 왕조로 이끌 인물이 될 수 있다. 손흥민은 빠르고 정확하고 카리스마 넘치고 치명적인 선수다. 예술가의 테크닉과 액션 영웅의 에너지를 겸비한 선수다. MLS에서 이미 라이벌 팀들은 손흥민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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