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뒤 1패 염경엽 감독 "유영찬 제구 흔들려...더 똘똘 뭉치겠다, 4차전 선발은 치리노스"

금윤호 기자 2025. 10. 3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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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눈앞에 뒀다 역전패를 허용한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LG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3-7로 졌다.

이날 LG는 3-1로 앞서다 8회말 역전을 허용했고, 9회초 다시 경기를 뒤집지 못하면서 1, 2차전 승리 후 이번 시리즈 첫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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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MHN 금윤호 기자) 3연승을 눈앞에 뒀다 역전패를 허용한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LG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3-7로 졌다.

이날 LG는 3-1로 앞서다 8회말 역전을 허용했고, 9회초 다시 경기를 뒤집지 못하면서 1, 2차전 승리 후 이번 시리즈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중계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염경엽 감독은 "오늘 경기 굉장히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 더 똘똘 뭉쳐서 4차전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LG 유영찬

이날 LG는 3-1로 앞서다 8회말 1사 1, 3루 상황에 등판한 유영찬이 문현빈에게 적시타를 맞고 황영묵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는 심우준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유영찬은 ⅓이닝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염 감독은 "(8회말 등판한) 유영찬의 제구가 흔들린게 패인"이라면서도 "잘 다잡아서 내일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그를 다독였다.

그러면서 염 감독은 "4차전 선발 투수로는 (요니) 치리노스가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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