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피' 시대 열리자…'찐황제주' 효성중공업 200만원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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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포인트 시대가 열리면서 효성중공업(298040)이 주가 200만 원을 돌파했다.
단일 종목이 주가 200만 원을 돌파한 것은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가 널뛰며 지난 연말 고려아연(010130)이 200만 원을 넘어선 이후 처음이다.
단일 종목이 주가 200만원을 돌파한 것도 고려아연 이후 처음이다.
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가 70% 급등하면서, 주가 100만원 이상을 기록한 황제주도 1종목에서 5종목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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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코스피 4000포인트 시대가 열리면서 효성중공업(298040)이 주가 200만 원을 돌파했다. 단일 종목이 주가 200만 원을 돌파한 것은 경영권 분쟁 이슈로 주가가 널뛰며 지난 연말 고려아연(010130)이 200만 원을 넘어선 이후 처음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효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8만4000원(4.39%) 오른 199만 9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201만 5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미국의 전력망 인프라 투자 확대로 역대급 호황을 만나 수주 대박을 터트린 것이 투자심리를 달궜다.
이로써 현재 효성중공업은 국내 증시 전 종목 중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단일 종목이 주가 200만원을 돌파한 것도 고려아연 이후 처음이다.
앞서 고려아연은 지난해 12월5일 주가 200만 원을 돌파했다. 당시 국내 증시에서 단일 종목이 200만 원을 넘긴 것은, 2017년 3월 액면분할 전 삼성전자 이후 7년여 만이었다.
하지만 당시 주가 상승은 기업 가치 상승보다는 MBK·영풍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장내 지분 매집 경쟁이 치열해지며 나타난 결과였다. 당시 고려아연 주가는 8거래인 만에 2배 이상 급등하며 200만 원을 찍었고, 다음날 240만 원까지 올라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곤두박질쳤다. 지난 4월 60만 원대까지 떨어진 주가는 최근 미중갈등 반사이익 기대감에 반등해 110만 원대에 거래 중이다.
사실상 기업 가치 상승으로 주가 200만원을 돌파한 것은 삼성전자 이후 처음인 셈이다.
'사천피 시대' 개막으로 코스피의 체급이 높아지면서, '황제주' 입성을 대기 하는 종목들도 늘고 있다.
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가 70% 급등하면서, 주가 100만원 이상을 기록한 황제주도 1종목에서 5종목으로 늘어났다.
계엄 여파로 코스피가 2300선까지 빠졌던 지난 연말만 해도 전 종목 중 황제주는 고려아연뿐이었다.
하지만 이날 최고가 기준 주가 100만원을 넘는 황제주는 효성중공업 외에도 △삼양식품(003230)(127만 3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25만 6000원) △고려아연(010130)(117만 40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01만 8000원)가 있다.
차세대 황제주가 될 만한 종목들도 하나둘씩 늘고 있다.
현재 주가가 50만원을 넘는 종목은 △두산(000150)(98만 1000원) △HD현대일렉트릭(267260)(85만 2000원)△태광산업(003240)(81만 9000원) △HD현대중공업(329180)(59만 5000원)△두산우(000155)(56만 3000원) △SK하이닉스(000660)(55만 8000원) △파마리서치(214450)(51만 6000원) △LG에너지솔루션(373220)(51만 4000원) △LIG넥스원(079550)(51만 1000원) 등이다. 코스피가 4000포인트를 달성하기 직전인 25일 6종목에서 3거래일 만에 9종목으로 늘었다.
이중 두산은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 등의 지분 가치가 오르면서 증권가 목표 주가가 100만 원까지 올라섰다. HD현대일렉트릭 역시 전력기기 업계 호황에 올라타며 목표 주가가 100만 원으로 상향됐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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