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54세 미혼은 송은이 탓? “소개팅 다 끊겨” 손절할 뻔(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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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이 다 끊긴 소개팅은 방송인 송은이 탓했다.
이날 박소현은 방송하다가 절친 송은이와 손절할 뻔했다며 SBS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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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다 끊긴 소개팅은 방송인 송은이 탓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38회에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빌리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은 방송하다가 절친 송은이와 손절할 뻔했다며 SBS 예능 '골드미스가 간다'를 언급했다.
박소현은 "좋은 짝을 만나서 새로운 인생을 가려 했다. 결혼을 하면서 방향 전환해주고 그게 그 당시 꿈이었다. 저는 이 방송이 중요한 이유는 선 시장에서 좋은 짝을 만나기 위한 발판인데 송은이 씨가 워낙 절친이니까, 건망증을 아무도 모를 때였는데 계속 그걸 나타냈다. 좋게 소개팅 자리가 성사되려다가 '방송 보니까 걘 안 되겠다. 젊은 애가 정신이 그렇게 없어서 어떡해'가 되는 거다. 있는 소개팅이 다 끊겼다"고 토로했다.
박소혀은 "그걸 진지하게 얘기해야겠더라. 녹화가 2주마다 있었다. 그때마다 (말하는 걸) 잊어버렸다. 그걸 거의 15년 지난 후 옛날 얘기하다가 송은이한테 '나 옛날에 너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라고 했다. 몰랐더라라. 제 캐릭터를 만들어준 줄 알더라"고 맑혔다. 하지만 김구라는 "솔직히 (박소현이) 기준치가 확실하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애꿎은 송은이 탓하지 마라"고 해 웃픔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현은 1971년생으로 만 54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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