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같은 이불” 김일우♥박선영 미리 다녀온 신혼여행(신랑수업)[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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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 박선영이 중국 장자제에서 신혼여행 같은 분위기를 즐겼다.
10월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 박선영의 중국 여행이 공개됐다.
전날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함께 여행한 김일우, 박선영은 여행 둘째 날 둘만의 여행을 즐겼다.
김일우가 케이크 대신 준비한 과일을 공개한 뒤에야 박선영은 자신의 생일축하를 위한 이벤트였음을 알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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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일우, 박선영이 중국 장자제에서 신혼여행 같은 분위기를 즐겼다.
10월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 박선영의 중국 여행이 공개됐다.
전날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함께 여행한 김일우, 박선영은 여행 둘째 날 둘만의 여행을 즐겼다. 김일우는 테라스 있는 집에서 사는 것이 로망인 박선영을 위해 현지에서 테라스가 있는 호텔을 예약했고, 박선영은 널찍한 거실과 테라스에서 보이늰 푸른 자연에 감탄을 연발했다.
방에 들어서자 박선영은 침대에 장미 꽃잎으로 장식된 웰컴 하트를 보고 폭소했다. 침대 바로 옆 2인용 욕조가 등장하자, 이정진은 “저거 써 보셨나”라고 돌직구로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다.
김원효에게 추천받은 코스로 여행을 시작한 두 사람은 보봉호에서 여유롭게 뱃놀이를 즐기고, 토가족의 전통 혼례복 체험도 했다. 이어 김일우는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잘 못 먹는 박선영을 위해 한식당을 예약하는 센스를 보였다.
박선영이 “한 번 된장찌개 맛을 봐야겠다”라며 일어서자, 김일우는 “된장찌개는 선영인데. 선영이 끓여준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다. 맛있지만 그래도 된장찌개는 선영”이라고 칭찬했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서로 익숙해진 만큼 애정 표현이 넘쳤고, 여행 중에도 계속 팔짱을 꼈다. 언어의 벽을 극복하고 우여곡절 끝에 구매한 사오빙을 먹여주는 순간에도 티격태격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다해가 “신혼여행 같다”라고 반응하자, 심진화도 “꿀이 뚝뚝 떨어진다”라고 거들었다.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박선영은 김일우에게 한 입을 먹여준 뒤 같은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이다해는 “나중에 신혼여행 안 가셔도 되겠다. 이미 다녀 오셔서”라고 설렘을 느꼈다.
숙소로 돌아온 김일우는 박선영이 차를 끓이는 사이 립밤을 바른 뒤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했다. 다큐멘터리 ‘대황하’ 테마곡을 연주하던 김일우는 깜짝 이벤트로 박선영을 위해 생일축하곡 연주를 시작했지만, 박선영은 “두 개가 같은 노래야?”라고 반응해 김일우를 허탈하게 했다.
김일우가 케이크 대신 준비한 과일을 공개한 뒤에야 박선영은 자신의 생일축하를 위한 이벤트였음을 알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이 어땠냐는 질문에 박선영은 “극기훈련한 것 같다. 그런데 좋았다. 장자제하며 산만 떠올랐는데 볼거리가 너무 많았고 야경은 다시 또 기억날 것 같다”라며 “저는 여행 자체를 안 좋아하는데, 이번에 여행 오니까 좋았다. 나이 들어서는 이런 여행도 좋구나. 난 이번 여행이 좀 다르다. 좋았다. 오빠랑 같이 있어서 더 좋았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김일우는 김원효가 선물한 실크 이불을 언급하며 “선영의 텐션은 실크 이불 전후로 나뉜다. 내 것도 가져가”라고 말했다. 박선영이 “오빠 써 봐. 내가 왜 그런 줄 알 거야”라고 반응하자, 김일우는 “가져가 봐. 내가 언젠가 쓸 날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라며 다음에 결혼행진곡을 연주해오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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