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산후 출혈 회복 중..♥손민수 쌍둥이와 첫 외출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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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코미디언 임라라가 회복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남편 손민수가 근황을 밝혔다.
30일 손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쌍둥이 데리고 밖을 나가다니. 설렘 반 긴장 반 떨림 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출산 후 갑작스러운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의 선물과 편지를 공개하고 "엔조잉 응원 덕분에 힘내고 있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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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손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쌍둥이 데리고 밖을 나가다니. 설렘 반 긴장 반 떨림 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의 카시트가 담겨있다.
또한 출산 후 갑작스러운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의 선물과 편지를 공개하고 "엔조잉 응원 덕분에 힘내고 있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2023년 5월 결혼했다. 지난 14일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다.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인데 소식 곧 전하겠다"고 말했다.
임라라는 "아기들 손 한 번 못 잡아볼 뻔했는데, 많은 분들의 걱정과 응원 덕분에 잡아볼 수 있게 됐다"면서 "출산 9일 차에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산후출혈이 생겼지만, 가까운 큰 병원 응급실에서 산모를 받지 못해 상황이 더욱 위급했다. 다행히 분만병원에서 받아주신다는 연락을 받을 수 있었고, 구조대원분들 덕분에 제시간에 수혈받을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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