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알바노, 시즌 1호 트리플더블 주인공→이정현은 700G 연속 출장 금자탑

박수진 기자 2025. 10. 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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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프로미가 이번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이선 알바노(29)의 맹활약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DB는 2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가스공사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서 87-73으로 이겼다.

KBL에서 가장 긴 연속 출전 기록의 보유자인 이정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DB와 2년 계약을 맺은 만큼 경기에 나갈 때마다 새 역사를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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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포효하는 알바노. /사진=KBL
드리블하고 있는 이정현. /사진=KBL
원주 DB 프로미가 이번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이선 알바노(29)의 맹활약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DB는 2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가스공사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서 87-73으로 이겼다. 3쿼터에만 무려 11점을 달아나며 경기를 잡아냈다.

이 승리로 DB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 썬더스와 원정 경기 94-8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동시에 6승 4패(승률 0.600)로 5위에 자리했다. 반면 가스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SK 나이츠에 거둔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DB는 알바노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무려 35분 35초를 뛴 알바노는 자유투 8개 성공 포함 18득점 11리바운드 11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리그에서 처음 나온 트리플 더블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알바노의 KBL 통산 2번째 기록이다. 여기에 '1옵션' 외국인 선수 헨리 앨런슨이 33분 43초 동안 28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골밑을 맹폭했다.

DB 베테랑 가드 이정현(38)은 이날 득점은 올리진 못했지만 13분 10초 동안 1리바운드 2도움을 기록해 2010-2011시즌부터 시작된 자신의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700경기로 이어갔다. KBL에서 가장 긴 연속 출전 기록의 보유자인 이정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DB와 2년 계약을 맺은 만큼 경기에 나갈 때마다 새 역사를 쓰게 된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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