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흘러내린 니트에 ‘어깨선 예술’ 시크한 반전 매력

천정환 MK스포츠 기자(jh1000@maekyung.com) 2025. 10. 29.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 가을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을은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H&M 성수 오픈 기념 행사(A New Experience in Seongsu)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트와이스 미나, 엔믹스 설윤, 아이브 가을, 청하, 아일릿 윤아, 킥플립 민제, 동화, 쿠기, 그레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브 가을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을은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H&M 성수 오픈 기념 행사(A New Experience in Seongsu)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트와이스 미나, 엔믹스 설윤, 아이브 가을, 청하, 아일릿 윤아, 킥플립 민제, 동화, 쿠기, 그레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토월에 선 가을은 어깨를 살짝 드러낸 블랙 니트에 워싱 데님 롱스커트를 매치해 고혹적인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니트의 루즈한 실루엣과 언밸런스한 스커트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시크한 매력을 완성했다.

또한 가을은 금발의 웨이브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특유의 우아한 표정으로 포토월을 빛냈다.

트와이스 미나가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천정환 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천정환 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천정환 기자
오픈 기념 행사에서는 패션과 문화를 넘나드는 특별한 협업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디자이너 글렌 마틴스(GLENN MARTENS)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가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트와이스 미나가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천정환 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29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천정환 기자
성수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